-
트럼프 "신의 선물" 극찬한 그 약···WHO, 대놓고 퇴짜 놨다
세계보건기구(WHO)가 '하이드록시클로로퀸'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치료제 실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. 안전성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. 하이드록시클로로퀸
-
브라질, 하루 신규확진 2만명 돌파…코로나 세계 2위 됐다
브라질이 러시아를 제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2위 국가가 됐다. 상브라질 최대의 공원묘지에서 방호복을 입은 묘지 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-
돈줄 끊겠단 트럼프···WHO 사무총장 "새 자금원 찾고있다"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AP=연합뉴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(WHO) 사무총장은 20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
-
2명 사망, 어린이 괴질 비상…WHO "코로나 관련성 파악 중요"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(WHO) 사무총장.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(WHO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소아 괴질에 강한 주의
-
WHO 우울한 경고 "코로나, 영원히 죽지않는 '엔데믹' 될수도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이 '엔데믹'(endemic·주기적 발병)이 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(WHO)의 경고가 나왔다. 엔데믹이란 말라리아·뎅기열과 같이 사라지
-
WHO "코로나, HIV처럼 사라지지 않는 질병 될 수도"
마이크 라이언 세계보건기구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. 로이터=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(WHO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질병이 될 수 있다고
-
WHO "코로나, 자연 발생" 美에 반박···또 中에 힘 실어줬다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이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발원지는 중국의 '우한연구소'라고 주장하는 가운데, 세계보건
-
문 대통령 "전세계 사재기 현상, 우린 없어···국민에 감사하다"
문재인 대통령.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세계 각국에서 '생필품 사재기' 현상이 빈발하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이런 조짐이 없는
-
이용우·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기존 은행 따라온다? “우린 또 다른 길 간다”
출범 2개월 차에 들어간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가 한국 금융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.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실적을 올리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.
-
구원파 "오대양 때처럼 안 당해" … 검찰 "법 무시하나"
15일 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(구원파) 대변인이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정문 앞에서 “종교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”며 검찰 수사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. 신도 300여
-
[부고] 권병기 전 횡성초교 교장 별세 外
▶권병기씨(전 횡성초교 교장)별세, 권혁춘씨(서울 경희고 교사)부친상=15일 0시 원주기독병원, 발인 17일 오전 8시, 033-741-1994 ▶김용갑씨(전 증권거래소 이사장)별
-
[아테네 올림픽 앞으로 29일] 中. 개막 한달 전 아테네의 낮과 밤
아테네 빌로파포스 언덕에서 바라본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(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흰색 건물)의 밤 풍경. 아테네는 108년 만의 올림픽 귀향을 맞아 현대화된 신도시로 변신